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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황라인 집사
운영자 2018-07-08 추천 5 댓글 1 조회 61

 

저의 집안은 교회를 다니는 집안이 아닙니다.

어머님에 아들이 하늘나라 먼저가고, 마음이 복잡해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맏며느리로서 참으로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주일예배 열심히 나가시면서, 어느날 저를 불러 말씀하셨습니다.

얘야, 내가 죽으면 교회 목사님 모셔오고 제사는 지내지 마라.” 하셨습니다.

외국간 아들내외가 교회에 나가고 있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 나만 나가면 되겠구나.’ 생각하고 그때부터 교회에 나왔지만 건강이 안 좋아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주일 예배에 다니며 조금씩 믿음이 왔습니다. 지금은 저희 형제도 교회 다니며 하나님 믿고 있습니다. 딴곳에 있어도 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니 참으로 좋습니다.

 

제자훈련도 받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어느날 교회에서 제자훈련 받으라고 하시기에, 저는 못한다 자꾸자꾸 못한다 하다가 아니 한번 해보자. 주님께서 도와 주실 거야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답답했습니다

 ‘목사님, 권사님, 집사님 죄송해요.’ 마음으로 사과하고, 또 열심히 해보자고 생각하며 집에 와서 열심히 성경책 읽곤 했습니다.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일어난 신기한 일이 있었습니다.

어머님이 살아생전 애야, 내가 먼저가고 없으면 네 아버님 자는 잠에 가시게 기도해라.” 라며 일러주었습니다. 참으로 기도를 열심히 했습니다. 어느날 아버님께서 저를 보고 싶다고 하셔서 집에 가서 아버님을 보고는 저는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누가 제일 보고 싶으시냐?’

손자 보고 싶다,”

손자 비행기 타고 오고 있어요.’

대답하고 집에 왔습니다. 그날 밤에 아버님 자는 잠에 하늘나라 가셨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는 감사기도 했습니다. 참으로 은혜를 받은 것 같습니다. 뒤돌아보니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에게 이런 은혜를 주신 것 같습니다.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혼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며, 주위의 성도님들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들이 출장가면서 말했습니다.

엄마, 주일 예배 꼭 가세요.”

그래 나 제자훈련 책1권 떼고 2권 받는다. 잘 못한다.’

주님께서 도와주시니 걱정마시고 조금씩 하시면 됩니다.”

아들과 대화하고 용기를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했고, 요즘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제자로서 앞으로의 각오와 결단을 합니다.

슬픈마음 지워버리고 즐겁게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건강도 찾고 주위의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로 노력하겠습니다.

 

못쓰는 글이나마 아버지 하나님 어여삐 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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