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및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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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한 나의 기도
김정훈 2017-05-10 추천 12 댓글 5 조회 398

아침부터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

비가 오는 날씨에, 뭔가 일처리도 매끄럽지 못하고 예상보다 시간만 점점 지연되다보니 짜증이 밀려온다. 

게다가 오늘 만나기로 한 청년부 전도 대상자와의 점심약속에 늦을까 불안하고 초조하다.

외근나가서도 일이 자꾸 꼬인다. 이상하리만큼 집중이 되지 않는다.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TV를 켰다. 대선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기 1시간 전이다.

 

대통령 선거에 이렇게 긴장을 끈을 쥐고 관심있게 지켜 본 것은 처음이다. 작년부터 올해 초 우리나라 일련의 정치적 사건들은 정치에 무관심했던 나에게도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다. 나는 정치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렇지만, 이번 대선은 정치에 대해 모르는 나이지만 우리나라 역사에 있어 중요한 사건이 되리라 생각이 든다. 그러고 보니, 이전의 나라와 민족을 위한 나의 기도는 참으로 추상적이고 뜬 구름을 잡는 느낌의 기도였던거 같다. 

 

하나님, 새롭게 선출되는 대통령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대통령이 선출되게 해십쇼. 소외받고 고통받는 국민을 외면하지 않는 따뜻한 대통령이 선출되기를 소원합니다.

 

새로 선출되는 대통령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대통령이 아닌 국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명예로운 대통령이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주시어 이 나라를 회복시켜 주시고 상처를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나라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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